제9호
U-INTERVIEW
[울대생은 지금] 울산에서 열어가는 의사의 꿈, 최고의 환경에서 배우다
2026-06-11

- 울산대학교 의예과 1학년 신예준 학생 인터뷰 -


2026학년도,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은 기존의 서울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울산 캠퍼스에서 모든 학업을 수행하는 교육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했습니다. 최적의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울산에서 의사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의예과 1학년 신예준 학생을 만나 울산대 의대의 매력과 학업 환경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Q1. 의예과 1학년임에도 과대표를 맡으셨네요. 어떤 계기였나요?
A1. 사실 처음부터 과대표를 계획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맡게 되었는데, 지금은 하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울산 캠퍼스에서 동기들과 밀도 있게 교류하고, 교수님들과도 긴밀히 소통할 수 있어 학교생활에 훨씬 빠르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책임감을 느끼며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Q2. 많은 의대 중 울산대학교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A2. 무엇보다 최고의 스승님들께 배우고 싶었습니다. 의학 지식은 공통되겠지만,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은 간이식, 심장 분야 등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교수님들을 직접 뵙고 배울 수 있는 독보적인 강점이 있습니다. 거장들의 진료와 연구를 가까이서 보며 그 길을 따라갈 수 있다는 기대감이 가장 컸습니다.


동구 아산의학관에 위치한 의과대학 강의실 및 휴게 공간


Q3. 타지에서 온 것으로 아는데, 울산 생활은 어떤가요?
A3. 입학 전에는 공부만 하기 좋은 환경일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와보니 훨씬 활기차고 재미있습니다. 무엇보다 학교 측에서 신입생들이 울산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기숙사부터 생활 지원까지 정말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동했습니다. 최적화된 교육 환경 덕분에 학업에만 온전히 집중하며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Q4. 울산대 의대만의 차별화된 교육적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4. 울산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강릉아산병원, 그리고 최근 울산 지역 내 실습처 확보까지 이어지는 폭넓은 네트워크입니다. 주변에서 흔히 만나는 환자부터 최고 수준의 치료가 필요한 환자까지, 임상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스펙트럼이 매우 넓다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이런 실습 환경은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한 가장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강동윤 의예과장(왼쪽)과 신예준 학생이 마주 앉아 학업 및 진로에 대해 상담하고 있다.


Q5. 다양한 실습 경험을 어떻게 활용하고 싶으신가요?
A5. 의사 국가고시 준비도 중요하지만, 실습 경험 없는 의사는 반쪽짜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학교는 학생들의 실습과 교육 지원이 워낙 탄탄하게 갖춰져 있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병원을 오가며 얻은 경험들을 내 것으로 만들어, 훗날 무거동에서 동네 환자를 보더라도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 있게 진료할 수 있는,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울산 동구에 위치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외부 전경(좌), 의과대학 1층에 위치한 안내표시(우)


Q6. 앞으로의 대학 생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나요?
A6. 의학 공부에 매진하는 것은 물론, 울산대학교 종합대학의 일원으로서 다른 전공 학생들과도 교류하며 넓은 시야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학업과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며, 졸업할 때쯤에는 진심으로 도전하고 싶은 전공 분야를 찾고 그 목표를 향해 당당히 나아가는 의사가 되어 있길 바랍니다. 울산에서의 이 시간이 제 인생의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