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교수, 대학에 발전기금 잇달아
"모교 경쟁력 향상 및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한뜻"
우리 대학 교수진들이 대학 경쟁력 향상 및 발전에 기여하고자 발전기금을 잇달아 기부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대외홍보팀에 따르면 지난 7월 23일, 이번 8월 말일부로 정년 퇴임을 앞둔 경영대학 김현준 교수가 소속 학부인 경영학부에 1,000만 원의 지정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 1993년 3월 임용 이래 30년 동안 경영학부 발전을 위해 경영학부장, 경영대학장 등의 보직을 헌신적으로 수행한 것 외에 지난 2015년 12월부터 4년 동안 대학의 기획처장을 역임하며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성공적으로 수립하고, 대학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대학의 기관평가 인증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바 있다.
그리고 2019년 12월부터 4년 동안 교학부총장을 지내며 2023년도에 우리 대학이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한 경제학 전공 이재기 교수도 지난 5월 정년을 앞두고 대학에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왼쪽부터 경영대학 김현준 교수, 경제학 전공 이재기 명예교수
친환경 수소전주기 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강성구(화학공학 전공), 이찬현(화학공학 전공), 임옥택(기계자동차공학 전공), 정지원(재료공학 전공), 정진석(화학공학 전공), 허승현(화학공학 전공) 등 6명의 교수진 외 연구기획부단장의 보직을 맡고 있는 김병우(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도 지난 5월 각 500만을 대학에 교육여건 개선기금으로 기부하며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지난 6월 18일 친환경 수소산업 전주기 연구센터가 울산대에 교육여건 개선기금을 전달을 전달하는 모습
박주식 기획처장은 “교수님들의 소속 학부 및 대학에 발전기금을 기부해주시는 것은 대학의 발전과 학생들의 교육환경에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된다”며 “기부자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기부금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도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