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
U-NOW
[수상] 울산대, 2024 전국체육대회 울산대표로 맹활약
2024-10-22
울산대, 2024 전국체육대회 울산대표로 맹활약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획득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설준석(씨름 장사급), 김민준(테니스 단식), 박하빈(펜싱 여자 에뻬), 조은비(양궁 컴파운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축구부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선수단이 지난 10월 17일 폐막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등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울산 대표로 맹활약을 펼쳤다.
개인전에서는 씨름, 테니스, 펜싱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씨름부 역사급(105kg) 설준석(2년)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테니스에 김민준(2년)과 펜싱 여자 에뻬에서 박하빈(4년)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씨름 장사급(140kg) 윤정민(1년)과 볼링 여대부에서 김서현(2년)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씨름 경장급(75kg) 홍동현(4년), 청장급(85kg) 이용수(1년), 용사급(95kg) 라현민(3년)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단체전에서는 축구부가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 이후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테니스부는 결승전에서 부산대에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땄다.
양궁 컴파운드에서는 조은비(3년)가 울산 대표로 단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에 힘을 보탰다.
한편 울산은 금메달 56개, 은메달 38개, 동메달 40개를 수확하며 17개 시·도 중 전체 15위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