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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WS] 울산대, RISE사업 1년 성과 공유…지역혁신 지속
2026-03-09

울산대, RISE사업 1년 성과 공유…지역혁신 지속

산학협력·지역연계 교육 성과 공유…울산형 지역혁신 모델 본격화


지난 10일 우리 대학 국제관에서 열린 울산대 RISE사업단 1차년도 성과공유회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우리 대학 RISE사업단(단장 김익현)이 3월 10일부터 이틀간 교내 국제관 국제회의실 일대에서 ‘1차년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차년도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자체·산업체·유관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울산시와 RISE사업 컨소시엄 기관, 산학협력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울산대는 1차년도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연구·산학협력 성과를 선보였다.


  특히 국제관 로비에 마련된 성과 부스에서는 RISE사업 참여 센터들이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교육 프로그램, 연구 성과, 산학협력 사례 등을 소개했다. 각 부스는 성과 패널 전시와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10일 우리 대학 국제관 로비에 마련된 성과 부스에서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모습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기업 연계 교육 프로그램과 학생 참여 프로젝트 성과가 주목을 받았다. 대표 사례로 소개된 ‘ARCHIMEDES Project’는 울산대와 HD현대중공업이 공동 운영한 AI 업무혁신 프로그램으로, 재학생과 기업 재직자가 한 팀을 이뤄 조선 현장의 실제 과제를 인공지능 기술로 해결하는 산학협력 교육 모델이다. 학생들은 약 3개월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산업 현장에 기반한 문제 해결 역량을 키웠다.


  이와 함께 설비진단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 장기현장실습 공모전 등 기업 연계형 프로그램 성과도 공유됐다. 학생 참여 우수사례로는 EdgeCam 기반 지역산업 특화 교육,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창업동아리 활동 등이 소개되며, 지역산업과 연계한 실무형 인재 양성 성과를 보여줬다.


  김익현 RISE사업단장은 “RISE사업은 단순한 재정지원사업을 넘어 지자체, 기업, 대학이 함께 지역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실행 플랫폼”이라며 “1차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 울산형 지역혁신 모델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